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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밥, 야채비빔밥 야채비빔밥이라도 들어간 것은 오이와 상추 두 가지. 어머니가 담궈주신 고추장은 언제나 맛있다. 냉동실에 얼려 놓은 현미쌀밥을 해동한다. 그릭요거트와 그레놀라. 그리고 낫또. 건강한 아침식사! 2022. 7. 8.
미운우리새끼 이상민도 감탄할 간장게장 요리 요리이름은 간장게장과 야채볶음 그리고 밥 2022. 7. 5.
오랜만에 짜파게티 오랜만에 작정하고 많이 먹을 생각으로 2개 끓였는데 몸에 조금 미안해 양파와 부추도 넣었다. 2022. 7. 5.
한우 가성비 맛집, 착한고기 용인수지점 친구가 집을 장만했다. 새로 이사간 집에 초대받아 용인에 갔다. 친구는 집 근처 고기집에서 식사를 하려고 알아본다. 지금은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고기집이 많아서 서비스나 운영이 얼마나 좋고 훌륭한가 하는 점이 식당 선정의 기준이 된다. 친구도 이사를 왔기 때문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식당이라 했으나, 동네 커뮤니티에서 나름 인정받은 한우 맛집이라고 한다. 방문한 이날은 투플러스 스페셜등급은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해서, 한우한마리 모듬세트를 시켰다. 사진은 보정하지 않았다. 나도 많이 먹고 친구도 양이 많은 편이다. 친구 와이프까지 3명이서 먹었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다. 낯선 동네에서 기대하지 않은 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 2022. 7. 5.
땀복, 에버라스트 사우나슈트 땀복을 하나 샀다. 몸이 무거워 진 탓도 있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안하고 지낸지도 너무 오래됐다는 생각에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아침 기상과 동시에 걷기부터 하기로 했다. 공복에 유산소운동이 내장지방을 빼는데 도움될 것이 확실하기에 땀을 더 낼 수 있는 땀복을 샀다. 땀복을 검색하다가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가장 똑같은 제품이 하나 눈에 들어왔다. 에버라스트 사우나슈트. 어릴 때 권투를 할 때 입어본 땀복과 같은 것이다. 일부러 제일 큰 사이즈를 주문했다. 땀복안에서 흐르는 땀이 사실 기분 좋은 것이 아니기에 면으로 된 옷을 땀복 안에 입어주면 땀도 더 나고 좋다. 그런데 조금 실망스러운 것이 한 번 입은 땀복바지가 찢어져 버렸다. 땀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한 것도 아니다. 인터벌 달리기를 1시간 정도 했는데 .. 2022. 7. 5.
군만두와 팽이버섯을 곁들인 바질파스타 아내가 직접 기른 바질로 만든 페스토, 우리집 자랑 바질페스토. 냉장고에서 떨어질 날이 없다. 사실 바질이 매일 자라기 때문에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오히려 부담스럽다. 혼자 밥을 먹을 때는 반찬을 여러가지 먹기도 귀찮기 때문에 식사만으로 양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바질파스타가 먹고 싶다면 무엇인가 더 추가하여 양을 늘리야 포만감을 느낀다. 오늘은 팽이버섯과 군만두를 추가한 바질파스타를 먹었다. 군만두를 먼저 구워 파스타를 넣을 접시에 먼저 준비한다. 파스타 면이 익으면 바질페스토와 팽이버섯을 넣어 한 번 더 볶는다. 다 된 바질파스타를 먼저 준비한 군만두 위에 올리면 요리 완성이다. 파스타를 다 먹고 아래 숨어있던 올리브유에 젖은 군만두 3개를 발견한다.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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