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숨은 멋집, 야생화카페 하연재 사무실 근처카페, 점심을 못 먹고 동료 형님이랑 카페에 갔다. 형님은 식사를 했다길래 음료라도 마실 생각으로... 미숫가루쉐이크가 메뉴에 보인다. 식사도 못 했는데 어느 정도 허기도 채워 줄 것 같아 주문했다. 카페에서 흐르는 음악을 듣고 있으니 이 카페의 예쁜 구석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켜고 초점을 잡고 싶은 곳들을 찍어보았다. 2022.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