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는 카레라이스 맛집이 정말 많다. 오늘은 도쿄에 있는 카레전문점 "エチオピア 에치오피아(에티오피아)"의 비프카레를 먹었다. 정확히는 레트로트 카레이지만..
이 매장의 이름이 에티오피아인 이유는 2018년 개점 당시에 판매하던 메뉴가 카레와 커피였는데, 에티오피아산 커피를 판매했고 커피가 개점 초기에는 더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내가 먹은 에티오피아 레트로트 카레는 매장에서 먹는 메뉴보다 고기의 양은 부족했지만 2-3 덩어리 정도 고기가 들어있었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었다. 항상 카레는 맛있다.




이 제품의 맵기는 총 5단계가 있는데 내가 먹은 것은 5단계의 가장 매운 맛이다. 가장 높은 5단계이지만 한국인에게는 무리가 없는 맵기다. 매콤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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