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강원도 여행을 갔다. 아직 6월이었지만 경포해수욕장에 들러 발을 담그고 놀았다. 경포 앞 바다에서 중국집을 찾아보니 몇 개 나온다. 아이들도 신나게 놀고 있어서 간식삼아 짜장면을 시켜먹었다.
밖에서 먹는 짜장면의 맛은 언제나 최고이지만, 바다를 바라보면 모래사장에서 먹는 짜장면은 궁극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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