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2 오늘의 아침밥, 계란후라이 혼자 있으 좋아하는 것 만 골라먹게 된다.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만 먹는 것이 정확하다. 오늘 아침은 계란후라이와 스팸, 조금 어른스러운 통마늘도 곁들였다. 2022. 7. 11. 오랜만에 마트, 오늘의 저녁밥 feat. 미니돈까스 아내와 아이들이 방학동안 일본으로 간 지 벌써 한 달이 되었다. 그 동안 혼자서 냉장고에 있던 음식을 먹느라 마트를 간지도 오래되었다. 김치와 육개장을 제외하고.. 카트에 어린 날의 추억이 담겨있다. 2022. 7. 11. 오늘의 아침식사, 에센뽀득과 방울토마토 밥과 면을 매일 먹고 있기 때문에 요새는 빵이 땡긴다. 그래도 빵보다 잡곡밥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참게 되는 나이다. 야채나 매운것이 질리면 이런 것도 좋다. 냉동실에 있던 에쎄뽀득 소세지를 끓는 물에 데치고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방물 토마토를 익혔다. 2022. 7. 9. 오늘의 저녁, 비빔국수와 동그랑땡 그리고 감튀 상추와 깻잎, 당근을 잔뜩 썰었고 양념장을 만든다. 냉동실에 있던 동그랑땡도 6개 부쳤다. 소면도 먹고 싶은 만큼 삶았다. 부족함이 없는 맛과 양이다. 2022. 7. 9. 오늘의 야식, 라볶이 한 동안 야채를 많이도 챙겨 먹었다. 오늘의 저녁 겸 야식은 라볶이다. 라면보다 어묵을 더 많이 넣었다. 아마 사각 어묵 5장을 넣었다. 10분만 요리하면 내 맘에 쏙 드는 라볶이가 완성! 기분 좋은 저녁, 나의 만족스러운 저녁 2022. 7. 8. 오늘의 아침밥, 야채비빔밥 야채비빔밥이라도 들어간 것은 오이와 상추 두 가지. 어머니가 담궈주신 고추장은 언제나 맛있다. 냉동실에 얼려 놓은 현미쌀밥을 해동한다. 그릭요거트와 그레놀라. 그리고 낫또. 건강한 아침식사! 2022. 7. 8. 미운우리새끼 이상민도 감탄할 간장게장 요리 요리이름은 간장게장과 야채볶음 그리고 밥 2022. 7. 5. 오랜만에 짜파게티 오랜만에 작정하고 많이 먹을 생각으로 2개 끓였는데 몸에 조금 미안해 양파와 부추도 넣었다. 2022. 7. 5. 한우 가성비 맛집, 착한고기 용인수지점 친구가 집을 장만했다. 새로 이사간 집에 초대받아 용인에 갔다. 친구는 집 근처 고기집에서 식사를 하려고 알아본다. 지금은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고기집이 많아서 서비스나 운영이 얼마나 좋고 훌륭한가 하는 점이 식당 선정의 기준이 된다. 친구도 이사를 왔기 때문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식당이라 했으나, 동네 커뮤니티에서 나름 인정받은 한우 맛집이라고 한다. 방문한 이날은 투플러스 스페셜등급은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해서, 한우한마리 모듬세트를 시켰다. 사진은 보정하지 않았다. 나도 많이 먹고 친구도 양이 많은 편이다. 친구 와이프까지 3명이서 먹었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다. 낯선 동네에서 기대하지 않은 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 2022. 7. 5.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