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것은 여전하다.
지난 주말 양고기와 치킨을 사와서 바베큐를 했다. 빵과 고기 모두 할랄 식자재마트에서 구입해 왔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술을 마시지 않아도 이제는 상대와 즐길 수 있다. 외려 말이 완전히 통하지 않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인간은 언어가 다를 때 불만을 얘기하는 것 보다 좋은 점을 얘기하는 편이다. 서로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기를 원하고 웃는 얼굴을 보기를 원한다. 우리는 모두 내면에 즐거움을 가지고 있다. 즐겁기를 원한다. 나를 즐겁지 않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이며, 나의 생각의 출발이다. 잠시 나를 돌아보며 오늘도 좋은 기억을 남기며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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