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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록/2022

오늘의 야식, bbq 황금올리브 반반, 기린 이찌방

by 아메리코 2022. 7. 13.

 혼자만의 시간.

조금은 외롭다. 스스로 식사를 챙겨먹고 싶지 않은 날이다. 배에 기름칠을 하고 싶은데 고기를 굽기는 귀찮다.

오랜만에 치킨을 시켰다. bbq황금올리브, 새로운 메뉴를 도전하는 것 보다 안정적인 맛으로 나만의 시간을 보장받고 싶었다. 편의점에서 맥주도 사왔다. 만원에 여러가지 골라 네 캔을 살 수 있지만 역시 한 가지 브랜드로 사 버렸다.

 

야식마저 안정을 추구하는 나를 발견한다. 그런 나....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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