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닭볶음탕은 정말 맛있다.
만들고 2-3일 후에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은가?
그 퍽퍽한 닭의 가슴살까지 양념과 기름이 베어버린다.
그 맛이 2-3일 지난 닭도리탕의 매력이다.
식당에서 이런 메뉴를 먹고나면 밥을 볶아준다.
막상 집에서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어본 적은 별로 없는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는 파스타를 삶아서 넣어보았더니 그 맛이 일품이다.
사진이 너무 아쉽지만 맛은 정말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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