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을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이제 한국에서 완전하게 자리잡은 중식 메뉴다.
기회가 된다면 중국 사천에 미식기행을 꼭 가 보리라.
마라샹궈 레시피 찾는다고요? 마라소스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없다. 레시피라고 올라오는 것 들은 전부 무시해도 된다. 그저 당신이 먹고 싶은 재료를 알맞게 손질하고 마라소스와 볶으면 된다.
나는 이 마라샹궈만 있으면 밥 두 그릇은 순식간에 해 치운다. 혼밥러라면 마라샹궈 강추!
내 개인적으로 마라샹궈에 자주 넣어 먹는 재료는 어묵,연근 정도이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가 무엇이든 넣어도 맛있다. 감자를 넣어도 좋고, 고구마도 좋다. 고기도 좋고 만두도 좋다. 아무리 요리에 문외한이라도 만두는 익힌 다음 넣어줘야 하는 것은 알겠지?
만든 마라샹궈가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해도 냉장보관 했다가 레인지에 다시 돌려 먹어도 언제나 맛있다. 몸에 좋은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나의 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음식이다. 향신료에 대한 거부가 없는 당신이라면 곧 마라샹궈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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